저는 모야랜드라고 한자 교재 출판해서 판매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교재가 전부 컬러다 보니 인쇄 비용을 아끼려고 처음에는 HP 무한 잉크를 썼는데 벌써 3년이 됐죠. 잉크와 프린터 헤드에 대해서는 일자무식이었는데 3년간 쓰면서 염료, 안료의 차이도 알게 되었고 또 그간 무한 잉크를 쓰다 보니 고장이 자주 나서 제가 직접 헤드 청소도 하고 듀플렉스 찌꺼기도 물로 씻어내기도 했죠. 처음부터 휴니크 렌탈을 알았다면 앱손 제품을 썼을텐데요. 이제는 그런 잔일을 안하게 되니 프린터에 대한 스트레스가 확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L6570으로 출력을 해 보니 색감이 맘에 듭니다. 제가 컬러 교재를 판매하다 보니 색감이 좋아야 하는데 전에 쓰던 HP와 확 차이가 나더라구요. 이번에 같이 C579R도 렌탈했는데 속도도 빠르고 색감도 아주 좋아요. 나중에는 앱손 고속복합기 구매하고 싶어요. 잉크도 1세트 챙겨주시고 또 어제 프린터 설치하면서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